매일신문

크로스컨트리 남 40km 노르웨이 우승

노르웨이는 18일 오전 하쿠바 스노하프코스에서 열린 크로스컨트리 남자 40㎞계주에서 1시간40분55초7에 골인, 94릴레함메르대회 우승국 이탈리아(1시간40분55초9)를 불과 0.2초차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획득했다.

노르딕 '명가' 노르웨이의 알스고르와 세번째 주자이자 10km클래식 챔피언 비외른 달리는 2관왕이 됐다.

특히 달리는 92알베르빌대회 이후 역대 동계올림픽에서 7개째 금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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