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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회 참석 만취, 연대 신입생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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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학생들이 마련한 대학 신입생 환영회에 참석했던 신입생이 술에취한 채 여관에 투숙했다가 숨졌다.

19일 새벽 5시께 서울 서대문구 창천동 S여관에 투숙했던 연세대 신입생 김모군(19·충남 부여군)이 숨져있는 것을 같이 투숙했던 같은 학부 1학년 재학생 김모씨(20)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김씨는 "아침에 일어나 보니 김군의 몸이 싸늘하게 굳어져 있었다"고 말했다.

경찰조사 결과 숨진 김군은 18일 학교측이 교내에서 실시한 98학년도 신입생오리엔테이션에 참석했다가 이날 저녁 학교앞 J식당에서 같은 재학생 선배들이 마련한 환영회에 참석한 뒤 술에 취해밤 11시께 S여관으로 선배들에 의해 옮겨져 이곳에서 잠을 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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