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작비디오-포화속의 용기

감독:피터 보그다노비치

출연:엘리자베스 퍼킨스, 세라 워드

2차 대전중 유태인을 구해낸 두 여인의 이야기를 그린 옴니버스영화. 나치의 잔혹함이 극에 달하던 때 유태인 친구의 어린 아들을 보호한 바빌린스키라는 여인과, 나치의 추적을 받으면서도 유태인 도망자를 몰래 숨겨주는 마리 로즈라는 여인의 이야기. 깔끔한 연출로 이름 높은 '노이즈 오프'의 피터 보그다노비치 연출작. 엘리자베스 퍼킨스는 '빅'에서 톰 행크스의 상대역. 원제 TheRescures. (C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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