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배구 삼성화재 신진식 통산 네번재 3천킬 달성

삼성화재 신진식이 통산 4번째로 3천킬(득점+득권)을 달성했다.

전날까지 2천9백82킬을 기록중이었던 신진식은 20일 열린 LG화재와의 98슈퍼리그 준결승 1차전에서 9득점 27득권해 합계 3천16킬을 기록했다.

특히 신진식은 성균관대 재학시절을 포함해 6시즌만에 3천킬을 달성, 최단기간기록도 세웠다.종전 3천킬 달성자는 임도헌, 하종화(이상 현대자동차써비스), 강호인(LG화재)이었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