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김부기사장은 21일 오전9시 경북도를 방문, 이의근지사에게 본사가 접수한 경북지역 이웃돕기 성금 1억2천3백여만원을 전달했다.
매일신문사는 작년 12월부터 두달동안 이웃돕기 성금을 접수, 모두 4억2천6백여만원을 모아 지난11일 대구시에도 대구지역 성금 2억8천1백89만여원을 전달한바 있다.
올해 이웃돕기 성금은 작년에 비해 금액은 다소 줄어들었지만 건수는 두배가까이 늘어 어려운 경제 여건속에서도 커진 이웃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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