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대구대교구 가톨릭사회복지회는 25일부터 시작돼는 사순시기를 맞아 '사랑으로 버림받은이들과 함께'란 주제로 '사순절 공동체 모금운동'을 전개한다.
사회복지회는 운동 실천방안으로 본당차원에서 가난한 이들을 위한 신자의식교육을 실시하고 오는 4월3일을 사랑의 단식재 권고일로 정해 신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로했다.
사회복지회는 특히 사순절동안 모든 교우들이 신앙생활의 성찰과 금욕생활을 통해 절약한 성금을모아 가난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행사를 벌이기로했다.
모금기간은 25일부터 4월11일까지이며 모금방법은 금식절약을 통해 사순저금통에 저축해 본당에제출토록 권하고있다. 638-0363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