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강원도교육감이 개정 교육법에 따라 처음으로 선거인단에 의해 교육감에 재선(관선 포함 3선)되자 오는 7월 있을 경북도교육감선거에 벌써부터 관심이 집중.
이미 자천타천 10여명의 후보자가 난립,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는데 현 김주현 교육감은 재출마시 인지도 등에서 앞서 타 후보보다 유리할 것이라는 일부 관측.
그러나 김교육감이 은근히 귓불을 만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자 도교육청 주변에서는 "현 교육감이 그동안 경북교육 발전에 기여한 점은 인정하지만 나이(31년생)도 많은데다 3선까지 욕심을 부린다면 무리"라며 후진을 위해서라도 용퇴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 아니냐는 지적들.○…정동호안동시장이 이달초부터 2주가량 강행(?)한 시정설명회와 관련, 시민들 사이에 국난사태는 아랑곳않고 있다는 지적과 직책을 이용한 사전선거운동으로 비쳐 비난 여론이 비등.시청직원들도 시장 출근과 동시에 자리를 뜨는 바람에 긴급한 결재가 미뤄지기 일쑤며 간부직원들도 덩달아 일없이 자리를 비우는 사례가 많아 근무기강이 엉망이라는 지적.
행사참석 주민들조차 치적홍보 일색인 행사에 면장 체면을 위해 억지춘향격으로 참석하게 돼 바쁜 일손만 빼앗긴다고 볼멘소리.
○…경주시민들은 시가지를 벗어나는 교통신호등이 연동제가 되지 않아 대형교통사고 우려가 높다며 대책을 촉구.
특히 시내쪽에서 울산방면으로 운행하는 차량들은 고속주유소앞 네거리 신호등을 받아 1백m쯤가면 또 신호등이 있어 교통사고 우려와 교통정체가 심각한 실정.
시민들은 "경찰서와 관계당국에 신호등 연동제를 수차례 건의했으나 외면하고 있다"고 비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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