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빙기를 맞아 낙석과 붕괴위험성이 많은 주택밀집지역의 절개지를 방치, 대형안전사고 위험이 높다.
김천시 성내동 골든맨션옆 도로와 접해있는 주택가절개지(높이5m,길이25m) 주민들이 평소에도 낙석으로 불안해 하고 있는데도 해빙기를 앞두고 보수공사를 않고 있다는 것이다.특히 이 절개지 상단부에는 주택이 밀집돼 있어 붕괴시에 대형사고우려가 높다.그러나 시청 3개소 주무과에서는 동사무소로부터 절개지의 위험성에 대한 보고를 받고서도 서로자기 업무가 아니라며 관할 다툼을 벌이며 미루는등 안일하게 대처하고 있어 주민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姜錫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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