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압'-'독자노선'기로의 인니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인도네시아가 '외압'과 '독자노선'의 기로에서 고민하고있다. IMF체제이후 물가폭등, 루피아화폭락에 시달리고있는 수하르토 대통령은 경제를 살리기위해서는 고정환율제를 실시하겠다고 밝혀세계 경제계를 경악시키고있다. 이는 자유시장체제를 고수하면서 난국을 타개하려는 IMF의 근본취지와 상반되기 때문. 물론 IMF는 고정환율제를 고집할 경우 모든 지원을 중단하겠다고 위협하고있으나 수하르토는 한술더떠 존 홉킨스대학의 스티브 행크교수를 경제자문역으로 초빙, '통화위원회'를 설치하기위한 이론적 기반을 공고히 하고있다. 행크교수는 엄격한 환율관리만이 인도네시아를 위기에서 구할수있다고 믿고있는 인물로 제프리 삭스처럼 IMF무용론을 지지하고있다. 그러나 세계경제학계는 아담스미스 이후 2백년동안 지켜온 '보이지않는 손'을 무시하는 처사라며 흥분하고있다. 어쨌든 인도네시아의 선택은 다른 아시아 위기국에게 좋은 교훈이 될것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대구시장 공천 방식에 대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공천이 시도되자 지역 정치권에서 '민주정당이...
구미 부동산 시장에서는 비산동 6-2 부지에 최고 46층 규모의 초고층 아파트가 들어설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으며, 이는 현재 구...
서울중앙지법은 화장실에서 빨리 나오라는 동생을 살해한 40대 남성에게 징역 10년과 치료감호를 선고했으며, 동생은 퇴근 후 목욕 중 불평하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6일 한국과 일본을 언급하며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군사 작전에 동참할 것을 촉구하며 파병 압박을 가했으나, 주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