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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박현영(30·포수)이 쌍방울로 트레이드 됐다.
삼성은 24일 박현영을 쌍방울의 99년 신인 드래프트 2차 1번 지명권과 맞바꾸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쌍방울은 지난해말 좌완투수 박성기(29)와 박현영의 1대1 트레이드를 요구했으나 삼성이 노장인박성기보다는 신인 선발권을 원해 2차 1번선수와 트레이드가 성사됐다.
96년 OB에서 삼성으로 이적한 박현영은 지난해 김영진과 양용모에 밀려 74경기 출장, 1할9푼7리의 성적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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