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이 키토산쌀을 상품화하기로한 가운데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오이작목반이 '키토산오이' 재배에 성공했다.
게껍데기를 활용한 키토산오이를 생산하기는 전국에서 이번이 처음이다.
이달하순부터 본격 출하에 들어가는 키토산오이는 향이 뛰어나고 씹는 맛이 좋은데다 저장성도강하다는 평가를 받고있다.
강구농협에서 키토산 재배법을 배운 8명의 오이작목반(반장 이순길, 총무 박종길)이 비닐하우스40동(동당 1백50평)을 짓고 키토산오이 재배에 나선것은 지난해 11월.
파종에 앞서 10a당 발효된 게껍데기 2백㎏씩을 넣고 활성탄(참나무숯) 3백㎏을 시용했으며 10일에한차례씩 키토산용액(5백배)을 관주 및 엽면 살포하는 대신 농약이나 비료는 뿌리지 않았다.대나무 부엽을 퇴비로 사용한 자연농법에 키토산을 접목한 이상훈씨(55·경주시 내남면 이조리)는"당도가 높고 맛이 뛰어나 도시 백화점과 농협연쇄점에서 주문이 쇄도하고 있다"고 귀띔했다.한편 내남농협은 키토산오이 재배로 농가당 4천만원의 조수입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경주·朴埈賢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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