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을 향한 경주시도시기본계획이 25일 최종 확정됐다.
경주시는 연말까지 도시구역확장에 따른 국토이용계획변경 및 도시계획재정비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기본계획 확정에 따라 주거용지 7.63㎢ 와 공업용지 2.55㎢가 증가됐다.
또 현곡, 천북, 내남이 중심이된 중심생활권(인구 21만명)과 인구 6만명의 안강생활권·외동생활권(인구 3만명)·동해안 감포등 3개읍면이 중심이 된 감포생활권, 건천생활권등 5개생활권으로 육성된다.
충효, 석장, 금장을 비롯 읍면 소재지의 주거지를 확충하고 외동읍내에 50만평 규묘의 지방공단을 조성하는 한편 경부고속철도 역세권 신시가지 조성를 위해 5.3㎢를 개발예정부지로 확정했다.〈朴埈賢기자〉































댓글 많은 뉴스
한동훈, 장동혁 '변화' 언급에 입장? "함께 계엄 극복하고 민주당 폭주와 싸우는 것만이 대한민국·보수 살 길"
李대통령 "북한이 남한 노리나?…현실은 北이 남쪽 공격 걱정"
李대통령 "'노동신문' 접근제한, 국민 '빨갱이'될까봐서? 그냥 풀면 돼"
국힘 지지층 80% 장동혁 '당대표 유지'…중도는 '사퇴' 50.8%
한동훈 "김종혁 징계? 차라리 날 찍어내라…우스운 당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