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상의가 기업들의 신뢰도를 높이기위해 정부와 경북도·정부투자기관등이 받는 세금등을 어음으로도 수납 해줄것을 정식요청해 결과가 주목된다.
포항공단 기업인들은 "정부와 자치단체 및 한전 한국통신등 공공기관이 기업신뢰도 회복에 앞장서야 한다"며 "이들이 일정요건을 갖춘 기업에 한해 어음수납을 시행할 경우 기업의 신뢰도 향상효과는 기대이상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상공회의소등이 회원업체 회비를 4~6개월 만기어음을 받는 것과 같은 방법으로 수납하면 된다"며 어음수납 방안을 제시했다.
이와함께 신정부가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주거래은행 관리를 허용한만큼 은행이 추천하는 기업에대해서는 어음결제를 시행해도 세금과 전화·전기료 수납에는 큰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지적했다.〈朴靖出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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