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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 공직자 재산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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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일년간 문희갑 대구시장의 재산은 5천8백89만여원 증가하고, 김상연 시의회 의장 재산은 2억7백50여만원이 늘어난 것으로 신고됐다. 전체적으로 대구시 공개대상 재산신고 공직자 44명 중에서는 17명의 재산이 감소하고 18명은 증가했으며 9명은 그대로인 것으로 신고됐다.대구시 공직자 윤리위원회(위원장 서정제 변호사)는 지난달말까지 신고된 이같은 내용의 재산 변동 상황을 검토, 28일 시공보에 게재한 뒤 5월말까지 실사를 실시키로 했다. 공개대상은 시의원41명 및 시장-부시장 등이다.

재산 변동이 컸던 경우를 보면, 6명이 일년간 1억원 이상 재산이 는 것으로 나타났고 7명은 1억원이상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도지사, 부지사, 도의원등 경북도내 재산변동사항 공개대상자 95명중 29명은 지난해 재산이 늘어난 반면 39명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이의근도지사를 비롯한 95명의 지난해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용을 공개한 경북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최용현 금오공대교수)에 따르면 재산이 증가한 29명의 평균증가액은 5천2백만원, 재산이 준 39명의 평균감소액은 8천2백만원이며 27명은 재산변동이 없는 것으로 신고했다.이의근도지사는 금융재산의 이자소득등으로 지난해 9천1백여만원이 늘어나 재산총액이 8억5천7백여만원으로, 박광희부지사도 9천3백만원이 늘어난 6억6천3백여만원으로 신고했다.공개대상자중 재산총액이 가장 많은 강석호의원(포항)은 보유업체의 주식증자등으로 2억1천6백여만원이 증가, 가장 많이 늘어난 경우이며, 이재일의원(포항)은 사업체경영부진등으로 5억7천3백여만원 감소해 제일 많이 줄었다.

〈朴鍾奉·徐泳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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