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원락(대구대)과 구현지(경기대)가 98볼링청소년대표선발전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손원락은 26일 볼링협회전용경기장에서 오는 8월 98인천세계청소년선수권 국내선발전을 겸해 벌어진 대회 남자부 결승전 마지막날 6일째 경기결과 48게임 평균 217.4점을 기록, 서초고의 문성한(211.3점)과 김대성(210.5점)을 제치고 우승했다.
여자부에서는 구현지가 48게임 평균 193.4점으로 박진희(192.9점)와 박화영(192.5점)을 물리치고 1위를 차지했다.
▲26일 최종 48게임 평균
△남자부=①손원락(대구대) 217.4 ②문성한(서초고) 211.3 ③김대성(서초고) 210.5△여자부=①구현지(경기대) 193.4 ②박진희(서울일반) 192.9 ③박화영(경기일반)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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