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접대부 살해 미군 10년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법원 형사2부(주심 이용훈대법관)는 28일 한국인 접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8군 2사단소속 뮤닉 에릭 스티븐 이병(23)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스티븐 이병은 지난 96년 9월7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미군술집 접대부 이기순씨(당시44세) 집에서 화대(화대)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이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