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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대부 살해 미군 10년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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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 형사2부(주심 이용훈대법관)는 28일 한국인 접대부를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미8군 2사단소속 뮤닉 에릭 스티븐 이병(23)에 대한 상고심 선고공판에서 징역 10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스티븐 이병은 지난 96년 9월7일 경기도 동두천시 보산동 미군술집 접대부 이기순씨(당시44세) 집에서 화대(화대)문제로 시비를 벌이다 이씨의 목을 조르고 흉기로 수차례 찔러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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