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CPA항공기 北영공 통과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홍콩의 캐세이퍼시픽항공(CPA) 소속 화물기가 1일 오전 한국전쟁 이후 비공산권 항공기로서는 처음으로 북한 영공을 통과해 비행했다.

한국 건설교통부 당국자는 이날 "캐세이퍼시픽 항공기가 1일 오전 6시37분 북한비행정보구역(FIR) 경계선에 모습을 드러냈다"고 말했다.

그는 CPA 소속 보잉747-400 화물전용기가 지난 28일 오후 11시25분께 앵커리지를 출발, 북한 동해 영공을 가로질러 새로 생긴 항로로 비행했다고 말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