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교원들의 명예퇴직이 확대 실시된다.
교육부는 지난달 28일 국가공무원 명예퇴직수당 지급규정의 개정으로 종전까지 20년이상 근속자중 남은 임기가 1~10년인 경우만 가능했던 교원(교육공무원)의 명예퇴직이 20년이상 근속자중 정년이 1년이상 남았으면 누구나 가능하도록 바뀌어 그 범위가 확대됐다고 3일 밝혔다.이에 따라 지금까지는 65세인 교원정년에서 10년을 남겨둔 55세부터 가능했던 명예퇴직이 45세부터(25세에 임용된 경우) 가능해져 명예퇴직을 할 수 있는 나이가 10년 정도 앞당겨지게 됐다.한편 그동안 명예퇴직 교원 수는 96년 1천9백56명, 97년 1천6백2명 등 매년 1천5백~2천명 가량이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이재명 성남시장 방 옆 김현지 큰 개인 방" 발언에 김지호 민주당 대변인 "허위사실 강력규탄"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