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울진 귀농(歸農)이 늘자 임대료가 인상되고 버려졌던 땅의 개간이 잇따르는 등 농지가각광을 받고 있다.
의성군의 경우 총 농산물 소득의 20~30% 수준이었던 농지 임대료가 최근 40%로 올랐다.이는 농지 임차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농어촌진흥공사 의성군지부도 올해 60세 이상고령 농가의 농지 71건 62㏊를 총 7억3천만원에 5년간 임대한 결과 신청자가 쇄도했다고 밝혔다.
때문에 농지 개간사업도 활기를 띠어 울진군 기성면 이평리 손태원씨(49) 경우 실직 후 서울에서 귀향, 최근 휴경 다락논 1㏊를 옥토로 바꿨다. 온정면 덕인리 황윤소씨(36)는 잡초가무성한 휴경지 1.2㏊를 개간, 쌀농사를 지을 예정이다. 온정면 온정리 김해근씨(52)등 주민 4명도 작목반을 구성해 마을 뒤편의 버려진 땅을 개간하고 면사무소에 휴경지 경작 신청을했다.
울진군은 휴경지 개간이 잇따르자 귀농자의 조기 정착과 휴경지 개간을 위해 경작자들에게제초제를 지원키로 하는 등 예산확보에 나섰다.
울진군청 관계자는 "최근들어 도시 유휴인력의 농촌유입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놀리던 땅이 옥토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다.
〈張永華.黃利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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