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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자재값 "껑충" 영농 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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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부산]본격 영농철을 앞두고 비료·농약·비닐 등 농자재 값이 40%씩 올라 영농비 부담이크게 늘었다. 또 과일·채소 등의 포장 상자 가격도 크게 올랐다.

영덕군에 따르면 지난해 4천6백60원하던 요소 비료 한포대 가격은 43% 오른 5천3백원, 3천5백원이던 복합 비료는 5천8백원으로 43.2% 인상됐다. 또 농사용 비닐도 2백m 한 롤 가격이 1만7천8백원으로 지난해 1만2천7백원보다 40%나 껑충 뛰었으며 농약값도 지난해 대비 30%정도 인상된다는 것이다.

영덕군 경우 이처럼 가격이 오르자 비료는 농협과 협조해 물량확보에 나서고 농사용비닐도 제조업체 생산 보유량과 농협계통 물량 및 시판량조사를 하고있으나 일부 농자재는 수급마저 원활치못할 것으로 우려된다.

한편 봄철 출하기를 맞아 수요가 많아진 포장 상자의 경우, 10kg들이 토마토용 1매 값이 3백90원에서 8백60원으로 2배 이상 올랐으며, 꽃 상자는 매당 1천2백원에서 1천9백원으로 상승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구하기가 어려워 부산시 기장군 및 강서구 일대 집산지 농민들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鄭相浩·李相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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