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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당한 처벌' 교사들, 임용취소 강력 반대, 전교조 경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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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전교조 경북지부는 5일 정부가 내린 교원노조 관련 교사들의 임용취소 조치에 대한반대 성명서를 내고 강력 항의했다.

이들은 성명서를 통해 '지난 80년대 말 전교조 관련교사 복직때 행정당국의 실수로 조기 임용, 결격사유가 발생했다'며 '당시 민주화운동에 관련, 부당한 법적처벌을 받은 교사들을 또다시 임용제한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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