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가로등-기차역 화장실서 외투 훔치다 덜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부산 동부경찰서는 지난 7일 김용철씨(30.부산시 남구 용호동)를 절도 혐의로 입건.김씨는 이날 오전 11시30분쯤 부산역 1층 화장실에서 46만원 짜리 외투를 화장실 옷걸이에 걸어둔 채 볼일을 보던 하모씨(33)의 옷을 훔쳐 달아나다가 하씨에게 붙잡혔다는 것.김씨는"생활이 어려워 옷이라도 훔쳐 먹을 것을 사려했다"고 선처를 호소.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