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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대파 판로 확대 영덕군, 라면社등 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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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군은 농산물 가공회사인 강구면 '원농산업'과 고추 및 대파를 계약 재배, 연간 2천t의 고추와1천8백t의 대파를 동결 건조, 농심·태경농산·한국야구르트에 라면 수프용으로 납품할 계획이다.이를 위해 군은 최근 생산자 단체와 협의회를 개최, 계약재배 및 납품 방안을 협의했다. 군은 이사업이 성과를 거둘 경우 약 58억원의 재배농가 소득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은 이와 함께 영농조합 등 생산자 단체 및 농협 등과 공동으로 도시 아파트단지에서의 직판 행사를 열어 또다른 판로 개척에 나섰다. 군은 현재 포항·울산 지역 5백세대 이상 아파트단지 20여개소에서 직판을 실시, 사과·배·타우린계란·오징어(피데기)·쌀(키토산) 등을 수시로 판매하고있다.

또 이달부터는 울산 올림푸스, 서울 그랜드, 대구 동아백화점 등 3개 대형유통센터와 직거래를 추진하고, 5월부터는 출향인사 총회를 활용해서도 직판을 실시키로 했다. 한편 군은 자매결연 추진도시인 창원시 가음정동과도 직거래를 터 지난달까지 1천4백50만원어치의 농수산물을 팔았다.〈鄭相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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