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외채 연장 96% 217억$

우리나라의 1년 미만 단기외채중 1~3년 이상으로 만기가 연장된 금액이 총 2백16억7천만달러로 늘어났다.

14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채권은행들이 만기연장신청 마감 직후에도 3억달러를 추가로 만기연장해주겠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이에 따라 31개국의 1백23개 은행들에 대한 채무 2백25억4천8백만달러(3월11일현재)중96.1%가 1년에서 3년까지의 중·장기채로 전환돼 외환위기 극복의 큰 가닥을 잡게 됐다.

최신 기사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