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양심수 전원석방 요구 대구.경북 대책위원회

'민주대개혁과 양심수 전원석방을 위한 대구경북지역 공동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오규섭)는 13일 성명을 내고 이날 전국의 양심수 4백77명중 74명만 사면조치 대상에 포함시킨 것은잘못됐다고 주장했다.

공동대책위는 "정부의 선별사면을 규탄한다"며 모든 양심수의 사면 및 한총련 학생들의 석방촉구운동을 계속 벌여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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