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프랑스월드컵축구대회를 앞둔 18일 현재 한국축구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4계단이나 떨어진 24위로 추락했다.
반면 한국과 같은 E조에 소속된 네덜란드는 19계단이 뛰어올라 세계 6위가 됐다.국제축구연맹이 18일 인터넷을 통해 발표한 3월중 세계랭킹에 따르면 지난달 20위였던 한국은 최근 열린 제4회 말보로 다이너스티컵대회에서 일본전 패배의 영향으로 4계단 하락한 24위(55.45점)가 됐다.
지난달 아시아권에서는 유일하게 10위이내에 들었던 일본은 9위(58.95점)를 그대로 유지했다.또 한국과 프랑스월드컵 본선에서 맞닥뜨릴 상대중 네덜란드는 최근 평가전에서 미국과 멕시코등을 연파한 성적을 높이 평가받아 25위에서 6위(60.32점)로 뛰어올라 최고 상승률을 기록했고 벨기에도 41위에서 31위(53.07점)로 높아졌다.
골드컵 우승덕에 4위(61.16점)까지 치솟았던 멕시코도 순위에 변동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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