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부 출범 이후 청와대와 정부 각 부처의 인터넷 홈페이지가 크게 달라져 네티즌들의 발걸음이분주하다. 특히 김대중 대통령의 정보화 의지가 강해 각 부처들이 경쟁적으로 인터넷을 통한 시책홍보에 나서 국민들의 궁금증을 상당부분 해결해주고 있다.
지난달 25일 0시를 기해 새단장한 청와대 홈페이지는 오늘의 청와대소식, 청와대 돌아보기, 청와대 자료실, 참여마당, 어린이코너 등 다양한 메뉴를 갖춰 한층 나아졌다. 국무총리실 홈페이지에는 정부부처와 주요기관의 홈페이지 40개가 연결돼 정부정책의 집결지 역할을 하고 있다.재정경제부는 화폐, 금융 등에 대한 정부정책과 각종 통계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있어 유용하다.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실업에 대해서는 노동부 홈페이지를 찾아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구인·구직정보를 신속하게 제공하고 있으며 직업훈련, 고용동향 등의 자료도 비교적 풍부하다. 정보통신부 홈페이지는 주무부처답게 매일매일 자료를 업데이트하고 있다.
하지만 내무부와 총무처가 통합된 행정자치부를 비롯한 일부 부처는 아직도 홈페이지 정비가 덜돼 관심있는 이들에게 실망을 안겨주고 있다.
◇ 중앙부처 인터넷 홈페이지주소
청와대 http://www.cwd.go.kr 또는 http://www.bluehouse.go.kr
국무총리실 http://www.opm.go.kr
감사원 http://www.bai.go.kr
재정경제부 http://www.mofe.go.kr
외교통상부 http://www.mofa.go.kr
정보통신부 http://www.mic.go.kr
과학기술부 http://www.most.go.kr
교육부 http://www.moe.go.kr
노동부 http://www.molab.go.kr
문화관광부 http://www.mocs.go.kr
행정자치부 http://www.moga.go.kr
산업자원부 http://www.motie.go.kr
환경부 http://www.moenv.go.kr
건설교통부 http://www.moct.go.kr
농림부 http://www.mat.go.kr
국방부 http://www.mnd.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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