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단신-담배인삼공사 새담배 이름 공모

한국담배인삼공사가 올해 시판 예정인 2종류의 새 담배 이름을 현상 공모키로 해 관심을 끌고 있다.

담배인삼공사가 제시한 담배의 이름은 '피어나', '휘파람', '한가람', '보람'등의 우리말과 '봄봄(Bom Bom)', '앞으로(Appro)', '미래로(Miraero) 등 외래어풍 20여종으로 이 가운데 한가지를 선택해 오는 30일까지 응모할 수 있다.

공사는 응모작에 대한 공개추첨을 통해 당선작 2편과 가작 2편을 뽑아 각각 3백만원과 1백만원을수여하고 1~10위까지의 후보작에 대한 자체 심사를 거쳐 새 이름을 결정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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