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 서양화가 이대원씨의 판화전이 4월2일까지 맥향화랑에서 열리고 있다.
대구지역에서 처음 소개되는 이화백의 판화작품전에서는 과수원풍경 등 그가 즐겨다루는 자연풍경을 석판, 동판, 세리그라피 등의 다양한 기법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빨강, 초록, 노랑,파랑의 강렬한 원색들을 후기인상파류의 점묘법과 비슷한 짧고 탄력감 넘치는 선획들로 중첩시킨화면전체가 경쾌하면서도 미묘한 긴장감을 자아내 풍요로움과 생의 즐거움을 떠올리게 한다.이씨는 홍익대 총장과 대한민국예술원회장, 미술의 해 조직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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