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종금 내달1일 인가취소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업정지중인 대구종금이 내달 1일자로 인가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25일 대구종금 장래찬 지배인은 "4월1일자로 인가 취소 명령이 내려질 예정"이라며 "가교종금사인 한아름종금사로 오는 30일 계약을 이전하게 된다"고 밝혔다.

계약 이전이 완료됨과 동시에 대구종금은 한아름종금사 사업부로 전환되며, 청산인을 선임해 법인 청산절차를 밟게 된다.

지난 79년 대구상공인들이 주축이 되어 출범한 대구종금은 이로써 19년의 역사를 마감하게 됐다.한편 전산 프로그램상의 일부 문제로 지급이 보류됐던 대구종금에 대한 법인고객 예금 지급은 26일부터 개시됐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