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북구 농소동 중산지구 21만평을 외국인 전용공단으로 조성, 수입에 의존하는 자동차 부품 공장 등 첨단 업종을 육성키로 했다.
27일 울산시에 따르면 최근 정부의 외국인 투자유치 활성화 정책에 따라 지방산업단지로 조성키로 했던 북구 농소동 중산지구 21만평을 외국인 전용공단으로 조성키로 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 계획서를 제출했다.
시는 울산지역에 현대자동차 등 자동차 산업이 발달해 있는 점을 감안, 이 공단에 수입에 의존하는 자동차 부품과 정밀기계 업종을 유치할 방침이다.
외국인 전용공단은 국비와 시비 각 25%씩, 사업주 50%를 부담해 조성하며, 첨단업종의 경우 2천만달러 이상, 일반업종은 1억달러 이상을 외국인이 투자하면 공장부지를 무상으로 임대해 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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