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일부 골재업자 가격담합

구글 검색 선호 출처로 추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일부 골재판매업자들이 품질에 관계없이 가격을 담합, 레미콘용으로 부적합한 불량 자갈까지 강매하고 있어 부실공사의 우려를 낳고 있다.

ㅂ산업, ㅅ골재, ㅅ개발 등 성주,고령 지역의 5개 골재판매업체들은 지난 1월 ㄱ산업이라는 공동판매회사를 설립한 뒤 상등품 기준으로 1㎥당 6천3백원이던 자갈값을 7천8백원으로 올리는 한편건설경기 위축으로 자금난에 시달리는 레미콘 업체들에게 현금결제를 요구했다.성서공단, 달성군, 성주군, 고령군에 있는 레미콘 업체들은 엄청난 운송비용 때문에 다른 지역의판매업체를 이용할 수 없어 이같은 요구에도 이 업체와 계속 거래를 하고 있다는 것이다.또한 ㄱ산업은 레미콘용으로 적합하지 않은 불량 자갈까지 구입하도록 강요하고 있어 말썽을 빚고 있다. 레미콘 업체 한 관계자는 "ㄱ산업이 그때 그때 지정해주는 업체에서 골재를 채취해가야한다"며 "일부 제품은 레미콘에 쓰지 못할 정도로 부실하다"고 주장했다.

경실련 부실불량추방시민위원회 양승대 총무는 "부실공사를 부추기는 골재업체들의 담합행위가전국적으로 확산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며 관계기관의 철저한 단속을 촉구했다.〈申靑植기자〉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더불어민주당 황희 의원이 제안한 '버스 하우스' 개념은 폐기된 버스를 개조해 대학가 청년들에게 임시 주거공간으로 제공하자는 내용으로, 네덜란...
브리핑 데이터를 준비중입니다...
서울 구로경찰서는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성 A씨를 검거했으며, 그는 아내를 폭행하고 화장실에 감금한 뒤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6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원정출산으로 태어난 아기의 미국 시민권을 제한하는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이번 명령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