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미우라·로페스 제외 日 4·1한국전 대표 확정

오는 4월1일 잠실주경기장에서 한국 월드컵대표팀과 맞붙을 일본대표팀이 확정됐다.일본은 27일 공격진중 노장 미우라와 로페스를 제외하고 이시카와(18·시미즈), 나카무라(20·요코하마), 오노(19·우라와) 등 젊은 선수들을 포함시킨 22명의 대표팀으로 2002년월드컵축구 공동개최기념 경기에 나선다고 발표했다.

오카다감독이 이끄는 일본팀은 오는 30일 낮 12시30분 내한, 이틀간 훈련할 예정이며 한일전은1일 오후7시부터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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