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린이들의 정서와 사고에 도움을 주는 새로운 아동음악을 시도한 창작동요모음집과 음반이 선보였다.
작곡가 김영호씨가 곡을 쓰고 특수아동교사들의 모임인 요나특수교육연구회에서 펴낸 '아회동요선곡집'. 블레싱여성중창단, 가브리엘뮤지컬극단의 노래로 대구어린이회관 꾀꼬리극장에서 녹음한이 동요집에는 MBC창작동요제 출품작인 '통닭'등 24곡이 담겨있다.
이 동요들은 선율의 아름다움이나 리듬에만 치우친 기존 동요와 달리 운율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통해 선율의 진행이 단순하고 자연스러운게 특징. 따라서 누구나 쉽게 부를 수 있고 가사에 따른선율진행으로 기억하기 쉬운 작품들이다. 작곡가 김씨는"아이들의 정서와 사고발달에 장애가 되지 않고 아동신체발육까지 감안한 체계적인 아동음악을 위해 곡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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