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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의, '경제살리기'가두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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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공회의소는 4일 오후2시 대구백화점앞 광장에서 '경제살리기 가두 서명운동및 캠페인'을벌인다.

문희갑 대구시장, 채병하 대구상의 회장을 비롯, 상공의원, 국채보상운동 상임위원, 대구시의회의장및 시의원등이 참석하는 이 행사는 IMF구제금융에 따른 경제난국을 극복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위한 신국채보상운동의 성격을 띠고 있다.

대구상의는 대구시장, 상의회장등 기관단체대표들이 서명한뒤 시민들을 상대로 경제살리기 서명운동을 전개하고 가두행진을 벌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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