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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재보선 이렇게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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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토론.우세서 차별화

진인사대천명(盡人事待天命)이다. 공천이 늦게 이뤄져 선거운동 출발이 늦었고 자금 등 모든 점에서 애로가 많았지만 근소한 표차로 이길 것으로 본다. TV토론과 합동유세에서 유권자들에게 분명히 차별화가 됐을 것이다.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 철새정치인인지 아닌지 등이 유권자들 심판의 척도가 될 것이다.

*힘있는 與후보 집중부각

한나라당 신영국(申榮國)후보측이 이번 보선에 두 후보간의 양자대결로 몰아 결과적으로 지역대결로 귀착시키기 위해 온갖 인신공격, 유언비어 등을 유포시켰지만 이에 말려들지 않았다. 반면차분한 분위기로 힘있는 여당후보라는 점과 경제관료 경험 등 인물론 및 한나라당의 실정(失政)을 집중 부각시킴으로써 비교 우위를 점하는데 성공했다.

*깨끗한 이미지로 승부수

자민련 공천을 받지 못해 어려운 선거를 치뤘다. 나름대로 최선을 다한 선거전이었다. 따라서 그결과를 겸허히 기다릴 뿐이다.

당락을 떠나 젊고 참신하며 깨끗하다는 이미지가 크게 어필했다고 생각한다.

공명한 선거전을 펼쳤기 때문에 유권자들은 이점을 높이 평가해 줄 것이다.

*지역개발능력 중점홍보

조직면에서 불리한 상황이었지만 3선의 관록을 바탕으로 바닥 훑기식 선거운동을 펴 뿌리깊은 지지세력을 표로 연결하는데 주력했다.

유일한 서부출신 후보로 지역형편을 잘 안다는 점을 중점 홍보했고 다수당인 한나라당이라야 예산 확보등에서 유리하다는 점도 부각시켰다.

당선되면 4선중진으로 정치적 위상이 강화돼 지역개발에 큰 힘을 쓸 수 있게끔 유권자들이 표로써 밀어 주리라 기대한다.

*낮은 지명도 유세로 극복

후보등록 직전까지 지명도가 너무 낮아 힘들었으나 26일 열린 첫 합동연설회를 기점으로 지지세가 급속히 상승하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김화남전의원, 우명규전경북지사, 김복규전군수 등의 합세와 정해걸군수의 한나라당 탈당으로 많은 조직을 득표원으로 잡게 됐다.

김해김씨, 의성김씨 문중과 동부지역 표밭을 일궈내는 데도 주력했다. 30년 한길을 걸어온 신의를평가해주리라 믿는다.

*노.장년층 지지호소 주력

지난 2년동안 열성적으로 주민들과 만나 어려움을 듣고 즐거움을 같이 해왔으며 선거운동 기간동안 이를 주지시키는 데 부심했다.

유권자의 절반이상을 차지하는 50대이상 노.장년층에 한표를 호소하는 데 주력했다. 전문대 설립등 젊은 층에 필요한 사업도 공약으로 내걸었다.

동.서부로 나눠진 골을 메우는 데 적임자라는 사실도 내세웠다. 고향발전에 봉사할 마지막 기회를얻게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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