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항공대는 50%특차

포항공대는 학교장 추천입학제를 포함, 특차모집 비율을 50%로 늘리고 표준점수제를 도입하는내용의 99학년도 입시안을 발표했다.

포항공대는 비교내신제 폐지에 따른 특목고 학생들의 불이익을 감안, 종전 40%이던 특차모집비율을 50%(특차 35%, 고교장추천제 15%)로 10%로 늘렸다.

또 연도별.선택과목별 수능난이도에따른 불균형을 최소화하기 위해 표준점수제를 도입키로 했다.이와함께 우수학생들에게 복수지원 기회를 부여키위해 입시날짜를 서울대와 다른군으로 결정했다.

성적반영비율은 특차의 경우 수능 1백%, 학교장 추천제는 수능 50%.추천서평가 30%.면접 20%로,정시는 수능과 학생부 성적을 각 50%로 반영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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