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톱 케이블

뮤지컬형식의 코미디

▲조의 아파트 (채널 31) 밤10시

바퀴벌레의 섬세한 동작을 모두 컴퓨터 그래픽으로 처리해 주목을 받은 뮤지컬 형식의 코미디.아이오와 출신의 시골뜨기 조는 성공을 꿈꾸며 뉴욕에 간다. 그러나 그를 기다리는 것은 총을 든강도들뿐이다. 결국 다 털린 그는 무너져가는 아파트를 거처로 삼는다. 그의 아파트에는 수만마리의 바퀴벌레가 말도하고 브레이크 댄스도 추면서 살고 있다.

세계지방공무원 모습 담아

▲지방의 도전 (채널 29) 밤11시

세계 지방자치제의 현장을 찾아간다. 소명의식으로 주민에 대한 무한봉사를 외치는 지방 공무원의 모습을 담았다. 미국 뉴욕주 알바니시의 시장실은 문턱이 낮기로 유명하다. 민원인들이 가면항상 시장과 대면할 수 있기 때문. 도쿄의 세타가야구 구청은 밤에도 야간 당직실에서 민원을 받는다. 프랑스 리용 생디디에의 시장은 본업이 따로 있고, 자원봉사로 시정활동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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