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그다드-유엔 무기사찰단은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의 8개궁에 대한 1차 사찰을 성공적으로마무리했다고 이 사찰단을 동행한 외교감시단이 3일 말했다.
자얀타 다나팔라 외교감시단장은 이날 기자들에게 "2일 밤(현지 시간) 이라크정부 청사로 쓰이는 공화궁에 대한 두번째 사찰이 종료됨으로써 이번 사찰 임무가 완전히 마무리됐다"고 밝혔다.그는 "외교 감시단이 4일 사찰보고서를 작성한 후 바그다드를 떠나게 되며 이 보고서는 뉴욕에서 코피 아난 유엔 사무총장에게 제출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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