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성군청과 대구은행이 제19회 회장배정구대회 겸 아시아선수권 대표선발전 남일반부와 여일반부단체전에서 준우승했다.
달성군청은 3일 효창정구장에서 열린 순천시청과의 결승경기서 2대 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
대구은행은 농협과의 결승서 2게임을 먼저 이겼으나 내리 3게임을 내줘 2대3으로 역전패했다.개인전 복식에서 달성군청 심규동-위휴환 조는 광주동구청에 2대4로 패해 3위에 머물렀고 대구은행 박영희-윤현주 조와 이미경-양금요 조는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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