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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짜리 상금 슛 행사 프로농구 5차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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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구연맹(KBL)은 SK텔레콤 후원으로 기아-현대간 97-98시즌챔피언결정전 서울경기(5,6,7차전)에서 011스피드슛 행사를 개최한다.

연맹은 경기 당일 입장관중가운데 1명을 추첨으로 선발, 11m거리에서 2번의 슛 찬스를 주고 성공할 경우 9천9백만원의 상금을 지급한다.

지금까지 올시즌 정규리그 청주경기에서 단 한차례 슛 성공자가 나와 1천1백만원이 지급됐다.이 행사는 기아가 현대에 4연승해 서울경기가 무산될 경우 자동 취소되며 상금은 이웃돕기 성금으로 쓰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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