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경찰서는 6일 택시안에서 잠자고 있던 운전기사를 폭행하고 금품을 뺏으려한 혐의로 김지홍씨(23·의성군 의성읍·무직)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김씨는 5일 새벽 1시20분쯤 구미시 신평동 금오공대 옆길에서 차 속에서 잠자고 있던 택시운전사김모씨(33)를 위협해 금품을 요구하다 김씨가 반항하자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힌 혐의다.구미경찰서는 또 5일 새벽 2시20분쯤 구미시 신평동 교수아파트 경비실에 들어가 근무 중이던 이모씨(60)를 마구 때리고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조모군(17·영양군 영양읍)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댓글 많은 뉴스
'갭투자 논란' 이상경 국토차관 "배우자가 집 구매…국민 눈높이 못 미쳐 죄송"
"이재명 싱가포르 비자금 1조" 전한길 주장에 박지원 "보수 대통령들은 천문학적 비자금, DJ·盧·文·李는 없어"
"아로마 감정오일로 힐링하세요!" 영주여고 학생 대상 힐링 테라피 프로그램 운영
'금의환향' 대구 찾는 李대통령…TK 현안 해법 '선물' 푸나
문형배 "尹이 어떻게 구속 취소가 되나…누가 봐도 의심할 수밖에 없는 사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