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농촌진흥원 봉화 고랭지 약초시험장은 꽃대가 올라오지 않는 '참당귀' 품종 개발 작업을 3년전부터 추진,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어 멀잖아 일반 농가 재배가 가능할 전망이다. 산채·약초 겸용의 참당귀는 전국의 20%를 경북 북부지역에서 재배하고 있으나, 저지대로 재배지가 확대되면서 꽃대가 올라와 못쓰게 되는 경우가 60~70% 되고 있다고 시험장측은 밝혔다.이때문에 농가들이 매년 새 씨앗 구입비로 15억여원이나 지출하고 있어, 새 품종이 개발되면 큰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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