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한동대가 IMF시대를 맞아 모집정원의 30%(2백명)를 해외학생들로 채우는 획기적인 입시안을 내놓아 관심을 끌고 있다.
6일 한동대는 "외국인과 재외교포 자녀들을 적극 유치하기 위해 미국대학 학력적성 시험인 SAT나 ACT를 채택하는 한편 외국 고교성적과 면접등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키로 했다"고 밝혔다.또 올해중 수시로 모집하는 학생과 내년도 특차 신입생 모집시에는 입학시험 및 면접을 북미주(미국, 캐나다) 현지에서 실시키로 했다는 것.
이를위해 김영길총장은 지난달 재외학생 국내 유치를 위해 미국을 방문, 현지교포들을 상대로 입학 설명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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