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대구박물관이 제3기 박물관대학을 개설한다. 올해로 세번째 마련하는 박물관대학은 귀중한 문화재를 사랑하는 마음과 한국 전통문화에 대한이해를 높여주는 교양강좌로 자리매김되고 있다.
이번 강좌는 유적지 현장학습을 통해 신석기시대문화에서부터 청동기문화, 신라와 가야고분, 불교조각과 회화, 도자기, 바위그림 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고 유적파괴 현실에 대한 반성의 시간도 갖는다.
대구경북지역에 거주하는 성인 2백50명(선착순)을 대상으로 매주 한차례, 3개월과정(강의일정표참고)이며 18일까지 참가신청을 받는다. 문의 768-6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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