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與, 野 전당대회후 정계개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여권은 한나라당 전당대회후 새지도부가 '김종필(金鍾泌)총리 임명동의안'처리와 정치구조 개혁등 IMF체제 극복을 위한 개혁입법안 처리에 협조하지 않을 경우 본격적인 정계개편에 착수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빠르면 내주초 이루어질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한나라당 조순(趙淳)총재간 여야영수회담이 정계개편의 중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김대통령은 8일 울산MBC와 가진 창사 30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정계개편문제에 대해 "현재 말할단계가 아니다"면서 "그러나 정치가 안타까운 것은 사실"이라고 말했다.

김대통령은 이어 "야당(한나라당) 전당대회후 야당대표와 만나 진지하게 얘기, 국민을 위해 정치안정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할 것"이라면서 "6·25이후 최대의 국난기인 만큼 야당이 정부를 도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박지원(朴智元) 청와대대변인이 전했다.

김대통령의 이같은 언급은 정국안정을 위한 야당측 협조를 당부하되 이에 응하지 않을 경우 정계개편 추진이 불가피하다는 뜻을 암시한 것으로 봐야 한다고 여권의 한 고위관계자가 9일 전했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이진숙 전 방송통신위원장은 대구시장 선거에 출마하며 대구의 '첫 여성 단체장'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대구의 경제적 문제를 해...
이달 원/달러 환율이 1,470원을 넘어서며 1998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한 가운데, 중동 전쟁의 여파로 원화가치가 급락하고 있어 1,500...
경기 남양주에서 20대 여성을 살해한 40대 남성 A씨가 의식 불명 상태로 경찰의 구속영장 신청이 지연되고 있으며, A씨는 범행 후 전자발찌...
이스라엘과 미국의 이란 폭격으로 중동 전쟁이 발발한 가운데, 이란 이슬람혁명수비대(IRGC)는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를 살해하겠다고 공언했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