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법정관리 '한양' 해외건설면허 재취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법정관리 중인 건설업체 한양이 11년만에 해외건설업 면허를 재취득해 업계의 눈길을 모으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한양은 지난달 31일 건설교통부에 해외건설업 면허 등록을 했다.이는 지난 87년 해외건설수주 악화로 해외건설업 면허를 자진반납한지 11년만의 일이다.올들어 국내 건설경기가 극심한 침체에 빠짐에 따라 새로운 활로를 모색한다는 차원에서 다시 해외건설시장에 눈을 돌렸다는 것이 한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