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선물거래소 서울설치 결정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한국선물협회(회장 배정환 대한선물 사장)는 입지선정을 놓고 논란을 빚어온 선물거래소를 서울여의도에 두기로 했다.

선물협회 관계자는 10일 "5백억원의 민자로 설립될 예정인 민간거래소가 원-달러 등의 선물거래기능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금융중심지인 서울 여의도에 입지를 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결론을내리고 사무실 임대차 계약을 체결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선물거래소는 오는 10월 여의도에서 개소식을 갖고 정식 선물거래 업무에 들어갈 계획이다.

최신 기사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미국은 베네수엘라의 마두로 정권을 '외국 테러 단체'로 지정하고 유조선 출입을 전면 봉쇄하며 압박을 강화하고 있으며, 군 공항 이전과 취수원 이...
두산그룹이 SK실트론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됨에 따라 경북 구미국가산업단지의 반도체 생태계가 주목받고 있다. SK실트론은 구미에서 300㎜ ...
서울 광진경찰서가 유튜브 채널 '정배우'에 게시된 장애인 주차구역 불법 주차 신고와 관련한 경찰의 대응에 대해 사과하며 일부 내용을 반박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