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IMF)과의 합의사항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새로운 프로그램을 협의하기 위한 IMF분기협의단이 오는 15일 방한한다.
9일 재정경제부에 따르면 5월15일로 예정된 IMF의 제6차 자금 18억달러의 지원 승인에 앞서 방한하는 IMF 분기협의단은 오는 29일까지 2주동안 재정경제부, 금융감독위원회, 기획예산위원회,한국은행 등을 방문해 주요 정책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우리정부와 경제성장률 등 각종 거시경제지표 등을 재검토해 새로운 전망치를 제시하게 된다.
IMF분기협의단은 완다쳉 아시아태평양국 부국장을 단장으로 모두 14명으로 구성되어 있다.이와는 별도로 IMF조사연구국 소속 국제자본시장 대표단(단장 찰스 아담스) 4명도 오는 17일 방한해 20 일까지 4일동안 우리나라의 외환 및 자본시장 동향, 은행 및 종합금융사 등 금융기관 정상화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하고 금융기관 및 민간기업을 방문해 금융구조조정에 대한 애로사항등에 대해 협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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