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간 정권교체가 이뤄지기 전인 지난해 한나라당의 수입이 지정기탁금 3백65억원을 포함, 1천9백35억원이었던데 비해 국민회의는 5백16억원, 자민련은 1백85억원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또 각정당의 총재산에서도 한나라당은 1천5백34억원이었으나 국민회의는 1백억원,자민련은 47억원으로나타났다.
중앙선관위는 1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여야 각 정당의 97년 재산현황 및 회계보고 자료를 공개했다.
이 자료에 따르면 각 정당들은 또 지난해 각각 1천8백34억원과 4백50억원, 1백73억원 등을 지출했다. 이 지출내역 가운데 37.6%인 9백83억원이 인건비 등 기본경비였고 62.4%인 1천6백34억원은대통령선거 등 정치활동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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